기후동행카드 – 대중교통 무제한

2024년 1월 기후동행카드 탄생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만들기 위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다양한 통합 교통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동참하고 가계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서울에서 무제한 통합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행 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정보를 잘 숙지하셔서 빠른 신청 및 사용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사용자에게도 큰 혜택을 주고 지구 기후문제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합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되서 시행하게 되면 연간 1만대 이상의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가 나타나며, 온실가스 연간 3만통 이상 감소가 예상됩니다.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한달에 9~10만원 정도 절약을 할 수 있고 요즘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65000원으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이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2023년 8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교통 통합 할인카드인 ‘동백패스’를 시행하였습니다.

동백패스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버스, 철도, 경전철, 동해선을 편하게 사용한 후에 교통비가 월 4,5000원을 초과하게 되면 매달마다 초과금액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9만원 한도내에서)

신청대상 및 자격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카드를 사용하고 있으신 분들은 동백전 전용앱에서 동백패스 등록을 하신 후 기존에 갖구 있던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동백전 후불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셔서 빠르고 간편하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발급 소요기간이 4~7일 정도 걸립니다.